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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배창학 기자

입력 2025-02-12 12:58  

13~16일,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서 개최
셰플러, 맥길로이 등 세계 정상급 남자 골퍼 72명 참가
총 상금 2,000만달러, 우승자 상금 400만달러 및 GV70
대회 기간 캘리포니아 산불 구호 캠페인
미국 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가 자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현지 시간 오는 13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로 진행된다. 시그니처 대회는 제한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PGA 투어 최고 권위의 8개 대회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3위 로리 맥길로이, 5위 마쓰야마 히데키 등 72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자 부상으로 제공되는 제네시스 GV70의 모습 (제네시스 제공)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총 상금은 2,0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 제네시스 GV70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서 GV70 전동화 모델, GV80, GV80 쿠페 등 총 11대의 차량을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기간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PGA 투어, TGR 라이브와 적십자 등 구호기관에 차량과 기금을 전달하는 ‘캘리포니아 라이즈(Rises)’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회가 종료되면 주요 구호 기관에 GV70·GV80 등 750만 달러 상당의 경기 운영 차량 총 100대를 기증하기로 했고, 토너먼트 동안 버디나 이글마다 300달러, 홀인원마다 1만 달러를 적립하는 ‘버디 포 굿’ 이벤트도 진행해 기금을 모금할 방침이다.

지난 1월에도 적십자와 로스앤젤레스 파이어 파운데이션에 총 2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으로 차량과 기금을 추가로 전달하면 캘리포니아 산불 구호와 지역 사회 재건을 위해 총 800만 달러를 기부하게 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남부 캘리포니아는 제네시스 미국 판매 법인(GMA) 및 디자인 스튜디오가 위치한 지역”이라며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회복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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