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뉴욕 증시는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파월 의장의 입에 주목하는 하루였지 않았습니까?
- 올해 1월 CPI 상승률, 과연 3%을 넘어서나?
- 필립스 관계 인용, 3%을 넘을 수 있다 진단
- 1월 CPI 3%, 근원 CPI 3.3%를 예상치 넘어
- 국채금리와 달러 가치도 상승세, ‘monster’
- 10년 국채금리 4.6% 돌파, 5% 공포 닥치나?
- 달러인덱스 108대, 엔·달러 환율 154엔 대로
- 파월 입장 변화, 앞으로 ‘고용’보다 ‘물가’ 중요
Q. 왜 올해 1월 CPI가 3%대에 재진입했는가가 중요한 데요. 공급과 수요 측 요인으로 볼 때 어떤 요인에 의해 인플레가 재발되고 있습니까?
- 작년 4분기 성장률 2.3% 둔화, 왜 물가 올라?
- 작년 10월 이후 인플레 재발, 총공급측 요인
- 총공급 요인, 트럼프발 인플레 물가 더 올라
- 대폭적인 감세와 뉴딜정책 추진, 재정 인플레
- 고관세와 불법이민 색출, 공급측 인플레 가세
- 연준, 올해 PCE를 2.1% → 2.5%로 대폭 상향
- 3월 회의서 SEP, 올해 PCE를 3% 대로 재상향?
- 美 경제, 관세발 스태그플레이션 국면 닥치나?
Q. 방금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일본과 독일 그리고 우리도 이런 우려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美, 작년 4Q 성장률 2.3% vs. 1월 CPI 3%
- 유로, 작년 4Q 성장률 0% vs. 1월 CPI 2.2%
- 韓 경제, 작년 4Q 성장률 0.2% vs. 1월 2.2%
- 日 경제, 작년 4Q 성장률 0.1% vs. CPI 2.0%
- 어떻게 볼 것인가? 준스테그플레이션 시스널?
- 통수권자, ”이미 경기침체 or 디플레 국면이다“
- 중앙은행 총재, “아니다! 지금 인플레 국면이다”
- 금리인하 놓고 통수권과 중앙은행 총재 갈등
Q. 1월 CPI가 3%대로 나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겸연쩍어했다는 얘기가 들리는데요. 그래도 금리인하를 해야 한다고 또 주장했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 두 번에 걸쳐 연준으로로부터 거절 당해
- 대선 전 ‘금리인하 불가, 작년 9월 회의서 거부
- 취임 후 금리인하 돌변, 1월 FOMC 회의서 거부
- 2월 10일 방송, 트럼프 금리인하 최소 6차례
- 1월 CPI 발표 이후 “그래도 금리 내려야 한다”
- 트럼프 대출금리 평균 2.8%, 금리인하 요구 지속
- 8차례 수모당하면, 트럼프 행동 어떻게 나올까?
Q. 바로 알아보지요? 1월 CPI 발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요구한 금리인하는 3월 FOMC 회의에서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 트럼프 당선 이후 첫 12월 점도표, 이례적 관심
- 작년 9월 점도표, 올해 최소한 네 차례 금리인하
- 증권사, “약달러와 채권투자 유망하다” 권한 이유
- 작년 12월, 올해 중립금리 3.4% - 3.9%로 상향
- 금리인하, 올해 4번에서 2번 이내로 대폭 축소
- 달러 약세보다 ‘강세’, 국채투자 매력 크게 감소
- 3월 점도표, 중립금리 4%대 진입 불가피할 듯
- 기준금리 하단 4.25%, 올해 금리인하 없을 수도
Q. 글로벌 투자은행도 올해 Fed가 금리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 않습니까?
- 작년 12월 고용지표 나온 후 IB, 금리전망 수정
- 모든 IB 금리인하 전망 폭 축소, 인하시기 늦춰
- BofA·도이치 뱅크 등 올해 중 금리동결 전망
- IB, 올해 포트폴리오 전략 벌써부터 수정 조짐
- 과도기 상황, “현금 비중부터 늘리자” 공통점
- 버핏 교훈 새기자, 주식은 아름다운 가격에 사야
- 대체시장 모색, 美 외 어느 시장이 유망할까?
Q. 이미 미국 증시에서는 ‘국채금리 5% 공포’가 재현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이 나돌고 있는데요. 각종 금리가 5%선이 속속 뚫리고 있지 않습니까?
- 2013년 10월 2년과 10년 국채금리 5% 돌파
- 달러인덱스 114, 킹달러와 갓달러 용어 나돌아
- 고금리 강달러, 금리인상 속 오르던 증시 꺾여
- 모기지 금리와 30년 국채금리는 이미 5% 근접
- 10년 금리 4.6% 재진입, 3월 회의 전후 돌파?
- 2년 금리, 10년 다음으로 5% 돌파할 것인가?
- 월가, CPI ‘3%’와 10년 금리 ‘5%’ 넘느냐 관심
- 5·3 괴물 출현 땐 美 주가 큰 폭으로 조정될 듯
Q. 결론을 맺어 보지요. 금리인하에 Fed와 파월이 비협조적이라면 증시 앞날의 키를 쥐고 있는 국채금리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베센트 재무장관의 어깨가 무겹지 않습니까?
- 연준과 파월, 물가 재발 조짐으로 피벗 어려워
- 기준금리 변경, 시장금리 조정력도 크게 약화
- 수수께끼, 작년 9월 이후 기준금리 100bp 인하
- 하지만 같은 기간 10년 국채금리는 120bp 급등
- 준스태그플레이션 연준은 인플레 안정에 우선
- 국채금리 급등, 재무부가 수급조절로 안정시켜
- 베센트 첫 시험대, 국채금리 안정시키느냐 여부
- 과연 옐런의 지혜 발휘할 수 있나? 회의론 우세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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