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농기계 제조업체 디어 앤 코의 4분기 EPS는 3달러 19센트로 예상치보다 높았고, 매출도 85억 1천만 달러로 예상치를 크게 초과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분쟁에 대한 우려로 농업 분야 둔화 가능성과 일부 시설을 멕시코로 이전할 경우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언급에 주가가 장중 최대 5% 가까이 하락함. -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가이던스 부진으로 장
● 핵심 포인트 - 농기계 제조업체 디어 앤 코의 4분기 EPS는 3달러 19센트로 예상치보다 높았고, 매출도 85억 1천만 달러로 예상치를 크게 초과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분쟁에 대한 우려로 농업 분야 둔화 가능성과 일부 시설을 멕시코로 이전할 경우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언급에 주가가 장중 최대 5% 가까이 하락함. -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가이던스 부진으로 장중 내내 5%대 하락했으며, 파이낸셜타임스는 바클레이즈가 자금세탁 방지 및 금융범죄법을 위반한 혐의로 영국 금융행위감독청의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도함. - 드라이브 스루 전문 커피 체인 더치 브로스는 최근 4분기 EPS와 매출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장중 최대 27% 넘게 급등하였고, 월가에서는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이 견조해지며 향후 미래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함. - 소니 그룹은 게임 분야의 매출 증진으로 인해 1%대 상승하였으며, 플레이스테이션과 PC용 게임으로 약 1300만 장 넘게 판매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 이어 후속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 역시 올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전망됨.
● 디어 앤 코, 바클레이즈, 더치 브로스, 소니 그룹 동향 농기계 제조업체 디어 앤 코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3.19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3.12달러를 웃돌았고, 매출도 85억1000만 달러로 예상치 77억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그러나 회사의 주가는 장중 최대 5%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분쟁에 대한 우려가 농산물 시장에 큰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농업 분야 자체가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디어가 일부 시설을 멕시코로 이전할 경우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가이던스 부진으로 장중 내내 5% 이상 급락했다. 또한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날 바클레이즈가 자금세탁 방지 및 금융범죄법을 위반한 혐의로 영국 금융행위감독청의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얼마 전에 나온 4분기 실적과 함께 공개됐던 연례 보고서에서 자동차 금융 분야의 일부 비용이 9000만 파운드 정도 실제 계산과 맞지 않는 부분이 발견됐다는 설명이다.
반면 드라이브스루 전문 커피 체인점 더치 브로스는 호실적에 힘입어 장중 최대 27% 넘게 치솟았다. 최근 4분기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이 각각 0.07달러와 3억4300만 달러로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결과다. 월가에서는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이 견조해지고 있고 앞으로의 성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소니 그룹은 게임 분야에서의 매출 증가 덕분에 1% 이상 올랐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과 PC 용 게임으로 1300만 장 넘게 팔린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 이어 자체 제작한 후속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 역시 올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