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13일 국내 증시는 미국 물가 상승보다 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과 관세 우려 완화 등의 호재에 반응하며 상승 마감함. - 코스피는 1.36% 상승한 2583선, 코스닥은 0.55% 상승한 749선에서 거래 마감. - 석유화학 관련주는 중국 석유화학 기업들의 감산으로 한국 업체들의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 롯데케미칼과 금호석유 각각 10%대 강세. -
2025-02-14 07:26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석유화학·반도체장비·남북경협주 강세
● 핵심 포인트 - 13일 국내 증시는 미국 물가 상승보다 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과 관세 우려 완화 등의 호재에 반응하며 상승 마감함. - 코스피는 1.36% 상승한 2583선, 코스닥은 0.55% 상승한 749선에서 거래 마감. - 석유화학 관련주는 중국 석유화학 기업들의 감산으로 한국 업체들의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 롯데케미칼과 금호석유 각각 10%대 강세. - 반도체 장비 섹터는 삼성전자 파운더리 사업부의 셧다운 해제와 국산 AI 반도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소식에 상승. 제우스와 케이씨텍이 11%대 강세. - 남북경협 섹터는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 지명 소식에 강세. 남광토건과 현대건설이 각각 6%, 4%대 강세. -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젤렌스키 대통령과 연쇄 통화로 종전 협상 개시 합의.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 완화와 희토류 등 핵심 광물 확보, 중국 견제 등의 효과 기대. - 종전으로 인한 방산주 상승 동력 약화 우려 있으나, 유럽 안보 책임 증가로 인한 K-방산 수혜 기대도 존재. 14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휴전안 관련 추가 디테일 공개 여부 주목.
●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에 증시 상승, 석유화학·반도체장비·남북경협주 강세 13일 국내 증시는 미국 물가 상승보다 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과 관세 우려 완화 등의 호재에 반응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36% 상승한 2583선, 코스닥은 0.55% 상승한 749선에서 거래 마감했다.
석유화학 관련주는 중국 석유화학 기업들의 감산으로 한국 업체들의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했다. 롯데케미칼과 금호석유는 각각 10%대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장비 섹터는 삼성전자 파운더리 사업부의 셧다운 해제와 국산 AI 반도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소식에 상승했다. 제우스와 케이씨텍이 11%대 강세를 보였다.
남북경협 섹터는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 지명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남광토건과 현대건설이 각각 6%, 4%대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젤렌스키 대통령과 연쇄 통화로 종전 협상 개시 합의를 하며 인플레이션 완화와 희토류 등 핵심 광물 확보, 중국 견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종전으로 인한 방산주 상승 동력 약화 우려가 있지만, 유럽 안보 책임 증가로 인한 K-방산 수혜 기대도 존재한다. 14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휴전안 관련 추가 디테일 공개 여부가 주목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