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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 더 오른다"...꺾이지 않는 강세장 '기대감'

입력 2025-02-14 10:4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지만 월가 전문가들의 강세장 기대감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웰스파고는 올해 S&P500 지수 전망치를 6,600으로 제시했다. 이는 S&P500 지수가 연말까지 10% 급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날 스콧 렌 웰스파고 수석 전략가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연말가지 상승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P500 지수가 2023년과 2024년처럼 20% 수준의 강세장을 기록할 가능성은 낮지만 10% 수준의 완만한 상승 곡선은 그릴 수 있을 것"이라며 "견조한 경제 성장과 기업 실적이 증시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포트폴리오만 잘 구성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 성장주와 가치주 비중을 늘리고 경기방어주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CNBC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의 올해 S&P500 지수 평균 전망치는 6,643이다.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한 곳은 오펜하이머로 올해 연말까지 7,100을 예상 중이다. 반면 UBS는 가장 보수적인 전망치를 제시하며 연말까지 6,400을 예상했다.

(사진=CNBC)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홍성진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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