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2600선, 코스닥 760선 돌파 기대 중이나 외국인 수급 부족
- 외국인 1500억 원대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1천억 원대 순매수
-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소폭 상승 중
- 반도체 업종 강세: 삼성전자는 정체,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수세로 선전
- 엔비디아의 HBM SOCAMM 개발로 인한 반도체 기판 종목들 선전
- 방산주 업종 내 순환매: 지난주 LIG넥스원 상승 후 조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은 사상 최고가 경신
- 조선주는 눌림목 발생 시 매수 기회, 석유화학 분야는 보수적 접근 추천
- 엔터주는 조정 중이나 추세 하락으로 보기는 어려움
● 코스피 2600선 회복, 반도체 업종 강세 속 외국인 수급은 아쉬워
코스피는 오랜만에 2600선을 회복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나 외국인 수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17일 외국인은 1500억 원대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선물시장에서는 1천억 원대 순매수를 보였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한편, 반도체 업종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선전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HBM SOCAMM 개발 소식으로 인해 반도체 기판과 관련된 종목들도 선전하고 있으며, 방산주들은 업종 내 순환매를 보이고 있다. 조선주는 눌림목 발생 시 매수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석유화학 분야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추천된다. 반면, 엔터주는 조정을 받고 있으나 추세 하락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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