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재개 한달 앞..."조선·로봇주 타깃 가능성"

입력 2025-02-18 14:28   수정 2025-02-18 14:56

● 핵심 포인트
- 2025년 3월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 예정임
- 최근 급등한 조선과 로봇 주에 공매도가 몰릴 가능성이 있음
- LS 증권은 조선 업종을 공매도 타깃 업종으로 지목함
- 또한, 1년간 급등한 종목 삼양식품, 두산, LS ELECTRIC,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도 공매도 타깃이 될 수 있음
- 공매도가 주가 하락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함
- 한편, 공매도가 기회인 종목도 존재함
- 롱숏 펀드의 자금 유입으로 저 PBR, PER 등 저밸류에이션 종목군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음
- 글로벌 IB의 대규모 불법 공매도 사례 적발 이후, 공매도 전산 시스템 구축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짐
-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기관 및 법인 투자자의 공매도 전산 시스템 구축과 내부 통제 기준 마련이 의무화됨
- 개인투자자들의 공매도 접근성도 높아짐
- 업계에서는 공매도를 통해 과대평가된 종목의 가격을 조정하고 시장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외국인의 자금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봄
- 공매도 재개 후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음


● 공매도 재개 한달 앞...조선·로봇주 떨고 있니?
오는 3월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최근 급등한 조선과 로봇 관련주에 공매도가 몰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18일 마켓딥다이브에 따르면 LS증권은 조선 업종을 공매도 타깃 업종으로 꼽았으며, 1년간 급등한 종목인 삼양식품, 두산, LS ELECTRIC,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도 공매도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공매도가 주가 하락으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을 수 있어도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공매도가 오히려 기회인 종목도 있다. 롱숏 펀드의 자금 유입으로 저PBR, PER 등 저밸류에이션 종목군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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