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빅테크 ETF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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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경제TV에서 박승진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우선주의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ETF 시장에 부각되는 종목 중 하나는 미국 내에서 매출 비중을 75% 이상 가져가는 종목으로만 구성된 ETF"라며 관련 ETF로 퍼스트 트러스트 RBA 아메리칸 인더스트리얼 르네상스 ETF(AIRR)를 꼽았다.
박 연구원은 "한국에도 지난달에 (비슷한 구성으로) 상장됐다"며 "에이스에서 나온 미국 중심 중소형 제조업 ETF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정책 불안이 있기 때문에 기술주, 통화정책 민감도에 따른 수혜 종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MAGS, 한국 상장 KODEX 미국 빅테크10 등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관련해서는 "KWEB, 한국 KODEX TIGER차이나 종목들이 있다"며 "변동성을 방어하는 종목은 미국에 상장된 퀄리티 ETF들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미국 내 매출 비중이 75% 이상인 종목으로 구성된 ETF에 주목 필요. 대표적으로 AIRR과 에이스에서 나온 미국 중심 중소형 제조업 ETF가 있음.
- 정책 불안감으로 인한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 기술주와 빅테크 기업들을 동일 가중 방식으로 담은 ETF 추천
- 중국 관련 ETF로는 KWEB, 한국에서는 KODEX TIGER차이나 추천
- 변동성 방어를 위한 종목으로는 미국에 상장된 퀄리티 ETF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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