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오션 : 외국인 10거래일 연속 순매수, 최근 5거래일간 9% 상승.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는 고민되는 위치. 중국 경기 터닝 여부가 중요. 매출의 80%는 벌크선이며 컨테이너선 운임지수는 긍정적이나 벌크선 운임 나타내는 BDI지수는 작년 9월 대비 하락. 중국의 경기 부양 노력이 현실화되면 실적 전망이 좋아질 수 있음. 90% 이상의 매출이 달러로 이루어져 최근 달러 가치 상승으로 인해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 있음.
- SNT에너지 : 플랜트에 들어가는 공랭식 열교환기 제조업체. 북미와 중동의 LNG프로젝트 증가로 수혜 예상.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가스판매량 증가 계획과 자푸라 가스전 개발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 국영 석유회사들이 SNT에너지의 제품을 핵심 기기로 채택해 사용 중이라 실적 모멘텀 좋아질 것으로 예상.
● 팬오션, SNT에너지 종목 분석
전일 장 수급 특징주로 팬오션과 SNT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팬오션은 외국인이 10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으며, 최근 5거래일간 9%나 오르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는 길게 봐서 나쁠 것은 없지만, 단기적으로는 고민되는 위치라고 평가한다. 특히 이 회사의 주가에 대한 포인트는 중국 경기에 대해 터닝하느냐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SNT에너지는 플랜트에 들어가는 공랭식 열교환기를 만드는 업체로, 북미와 중동의 LNG 프로젝트들이 상당히 많이 증가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가스판매량 증가 계획과 자푸라 가스전 개발로 인한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국영 석유회사들이 SNT에너지의 제품을 핵심 기기로 채택해 사용 중이라 실적 모멘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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