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소비자신뢰지수 악화 및 기술주 매도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7% 상승, S&P500지수는 0.15% 하락, 나스닥지수는 1.35%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9%대까지 하락하며 작년 12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4.2%대를 기록. - 필수소
2025-02-26 07:32 수정
뉴욕증시, 소비자신뢰지수 악화·기술주 매도에 혼조...나스닥 1.35%↓마감
● 핵심 포인트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소비자신뢰지수 악화 및 기술주 매도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7% 상승, S&P500지수는 0.15% 하락, 나스닥지수는 1.35%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9%대까지 하락하며 작년 12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4.2%대를 기록. - 필수소비재 섹터가 1.69% 상승하며 가장 강세였고, 기술 섹터는 1.37% 하락. - 테슬라 주가가 8.3% 하락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 하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9% 하락. - 홈디포는 8분기 연속 감소하던 동일 매장 매출이 증가하며 2.8% 상승. - 비트코인은 한때 8만 5천 달러 선까지 하락 후 현재 8만 9천 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며, 다른 알트코인들도 전반적으로 약세.
● 뉴욕증시, 소비자신뢰지수 악화·기술주 매도에 혼조...나스닥 1.35%↓마감 25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64포인트(0.37%) 오른 30,129.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57포인트(0.4%) 떨어진 3,818.8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2.21포인트(1.35%) 밀린 10,386.98로 장을 마감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상승했으며, 전월치인 5.0%보다 높았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목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지수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이날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6bp가량 하락한 4.19% 근방에서 거래됐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