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작년 연 매출 3조 5천억 원 및 4분기 매출 1조 원 돌파
- 연결매출액 전년 대비 63% 증가, 영업이익은 24% 감소
- 미국 내 짐펜트라 품목 매출 증가세 주목 필요
-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이 높게 설정되는 컨센서스 보유, 목표 매출 5조 원 제시
- 바이오시밀러 라인업 및 신약 개발 확대 계획
- 현 주가 수준에서 분할 매수 대응 유효
● 셀트리온, 연 매출 3조 5천억 원 돌파...올해 전망은?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지난해 연 매출 3조 5천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4분기 매출은 1조 원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미국 시장에 출시한 자가면역치료제 '짐펜트라'의 매출 동향이 향후 셀트리온의 성장세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목표 매출을 5조 원으로 제시하고, 바이오시밀러 라인업과 신약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주가 수준에서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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