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각을 깨우는 욕실 라이프 브랜드 ‘시프트(SHIFT)’가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욕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박람회로, 최신 인테리어와 리빙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국내외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시프트는 이번 전시에서 '머무르고 싶은 휴식의 공간'을 주제로 블루 타일을 활용한 감각적인 부스를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위생 공간을 넘어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특히 현장에서는 새로운 욕실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SHIFT CHALLENGE' 이벤트도 진행된다. 총 상금 100만 원 규모의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당첨자에게는 시프트 공식몰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이 지급된다. 이벤트는 'SHIFT 부스'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부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다. 3월 4일 시프트의 리브랜딩을 기념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 '레이어드 타월'과 글로벌 28개국에 수출되는 세계 최초 캡슐 교체형 샤워기 '비타민 캡슐샤워기‘ 및 ’샤워기 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SHIFT 매거진 'B\SLASH'와 ‘기프트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시프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욕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SHIFT 부스는 코엑스 B홀에 자리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며 마지막 날인 3월 2일은 오후 6시에 종료된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