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16:59 수정
시간외 특징주...수젠텍·브이티 강세, STX엔진 급락
● 핵심 포인트 - 시간외 특징주 TOP3 : STX엔진, 수젠텍, 브이티 - STX엔진 : 정규장 3%대 상승 후 실적 발표로 시간외 8%대 하락 - 수젠텍 : 자사 진단 기기 일본 아마존 공식 출시로 시간외 4%대 상승 - 브이티 : 지난해 영업이익 11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0% 증가해 시간외 6%대 반등 - 브이티 분석 - 매출액은 컨센서스 수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컨센서스 상회 - 최근 4분기 실적 시즌에선 시장 컨센서스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짐 - 금일 움직임은 적었으며 익일 흐름 주목 필요 - 수젠텍 분석 -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 뉴스로 코로나 테마주 들썩임 - 해당 뉴스는 2022년 영유아 대상 조사 결과로 이미 알려진 사실 - 뉴스 및 테마주는 초기 단계에서 빠르게 대응 필요, 학습된 섹터에서는 뉴스 꼼꼼히 확인 필요
● 시간외 특징주 STX엔진, 수젠텍, 브이티...혼조세 속 변동성 커져 25일 시간외 특징주로는 STX엔진, 수젠텍, 브이티 등이 이름을 올렸다. STX엔진은 정규장에서 3%대 상승하였으나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로 시간외에서는 8%대 하락하였다. 수젠텍은 자사의 진단 기기를 일본 아마존을 통해 공식 출시했다는 소식 전하며 시간외에서 4%대 상승세를 가져갔다. 한편 브이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7%대 하락 마감한 정규장과 달리 시간외에서 6%대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는 브이티에 대해 매출액은 컨센서스 정도 나온 것 같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단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시장 컨센서스 대비 조금만 밀려도 확 빠지고 오르면 확 오르는 요즘 실적 시즌의 특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수젠텍 등 진단 키트 관련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 뉴스에 반응했으나 이는 2022년에 이미 알려진 사실로 투자 시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