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림당이 대명소노그룹에 티웨이홀딩스 주식을 2,124억원에 팔기로 결정했다.
예림당은 소노인터내셔널에 티웨이홀딩스 주식 4,447만주(40%)를 2,124억원에 매각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양도 목적은 "보유 주식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및 경영효율성 증대, 투자 재원 확보"라고 했다.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 지분 28.02%를 보유한 1대 주주다.
지분 26.77%를 보유한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홀딩스 지분을 인수하면서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날 계약금은 212억원을 수령, 중도금과 잔금은 각각 3월 10일, 3월 31일 거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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