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상반기 인터넷 업종에서는 딥시크의 출연으로 인한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의 주류화 여부가 주목됨. - 현재 오픈AI가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앱이나 서비스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이며, 이 적자는 글로벌 침투율 상승 또는 개발 비용 절감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됨. - 국내에서는 NAVER와 카카오가 해당되며, 특히 NAVER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연간 3
2025-02-27 10:48 수정
"NAVER, PER 20배 갈 것...AI모델,커머스앱이 효자"
● 핵심 포인트 - 상반기 인터넷 업종에서는 딥시크의 출연으로 인한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의 주류화 여부가 주목됨. - 현재 오픈AI가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앱이나 서비스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이며, 이 적자는 글로벌 침투율 상승 또는 개발 비용 절감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됨. - 국내에서는 NAVER와 카카오가 해당되며, 특히 NAVER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연간 3천억~4천억 원을 지출하는데, 이러한 트렌드가 가속화되면 비용 절감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음. - 또한 NAVER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커머스 앱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MAU와 GMV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NAVER의 투자 포인트로는 광고 수익의 지속적인 성장세, 전반적인 이익 체력 개선, 그리고 커머스 분야에서의 기대감 등이 있음. - 이를 바탕으로 NAVER의 주가가 20배 후반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함.
● 상반기 인터넷 업종, 저비용 고성능 AI모델 주류화될까 올해 상반기 인터넷 업종에서는 딥시크의 출연으로 인한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의 주류화 여부가 주목된다. 현재 오픈AI가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앱이나 서비스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이며, 이 적자는 글로벌 침투율 상승 또는 개발 비용 절감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네이버(NAVER)와 카카오가 해당되며, 특히 네이버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연간 3천억∼4천억 원을 지출하는데, 이러한 트렌드가 가속화되면 비용 절감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또 네이버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커머스 앱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월간 활성 이용자(MAU)와 거래액(GMV)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