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조정에 불과…"연말까지 2배 이상 급등할 것"

입력 2025-02-28 11:06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초반까지 급락했지만 월가에서는 단기적인 조정에 불과하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스탠다드 차타드(SC)는 비트코인 강세론을 유지하며 "올해 2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2배 이상 급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완화 정책으로 상승 탄력을 계속 받게 될 것이라며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트럼프 집권 2기가 끝나기 전에 50만 달러마저 넘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제프리 켄드릭 SC 디지털 자산 전략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3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지만 단기적인 변동성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리스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긴장감 등의 거시 경제 요소가 위험자산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특히 대표적인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된 상태"라고 밝혔다.

다만 올해 하반기부턴 상황이 반전되고 연말을 향할수록 암호화폐 시장의 분위기도 개선될 것이라며 "암호화폐 생태계를 둘러싼 각종 규제들이 완화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도 낙폭을 빠른 속도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편입될 경우 더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최근 나타나고 있는 높은 변동성도 줄어들고 가격에는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0시 25분(한국시간) 코인데스크 기준 전일 대비 0.81% 하락한 8만 4,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CNBC)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홍성진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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