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점포 입구앞 '장사진'…초특가 행사에 '난리법석'

입력 2025-03-02 13:12   수정 2025-03-02 14:01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대형마트가 준비한 초특가 삼겹살 상품이 조기 완판되는 등 흥행하고 있다.

2일 이마트에 따르면 주말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이틀간 국산 삼겹살 준비 물량 200여t이 모두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이 90% 이상 늘었다.

수입 삼겹살도 이틀간 준비 물량 70여t이 완판돼 매출 증가율 60%를 나타냈다.

일부 점포는 영업시간이 시작되기 전부터 고객들이 몰려들며 '오픈런' 현상을 빚기도 했다.

은평점은 지난달 28일 150여명이, 전날에는 250여명이 삼겹살을 구매하려고 점포 입구 앞에서 대기해 장사진을 이뤘고 용산점에서도 매일 200명 안팎의 고객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이마트는 전했다.

이마트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을 통해 국산 삼겹살·목심을 100g당 966원, 수입 삼겹살·목심은 779원이라는 특가에 판매 중이다. 고객 1인당 구매 수량은 국산·수입 2팩으로 한정되며, 행사는 오는 3일까지 이어진다.

(사진=이마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