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공공 배달앱 '대구로'가 지역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3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3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서구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로데이’는 대구 서구청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를 돕기 위한 행사이다. 대구 시민들은 서구 가맹점 활성화 쿠폰을 통해 서구 내의 모든 가맹점에서 배달 및 포장 주문을 할 수 있으며,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시민들이 더욱 저렴하게 지역 내 가맹점을 이용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시민 중심의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앞으로도 대구로를 활용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로 운영사 ‘인성데이타’ 관계자는 “주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는 소상공인들이 음식 가격을 인상하는 원인이 되며, 이는 결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물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로'는 저렴한 수수료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음식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구로’에서는 서구로데이와 같은 각 구·군청 주관의 지역 내수 경제 활성화 쿠폰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대구 시민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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