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글로벌 마감 시황] *미국 증시 : 다우 지수 0.99%, 나스닥 지수 2.61%, S&P500 지수 1.78% 하락 - 엇갈린 고용지표와 마벨 테크놀로지의 실적 가이던스 등 AI 기술에 대한 불안감 증가 - 기술주 2% 넘게 하락, 임의소비재도 3% 가까이 하락, 부동산주와 금융주도 크게 하락 *국채 시장 : 혼조된 고용지표로 방향성 상실
● 핵심 포인트 [글로벌 마감 시황] *미국 증시 : 다우 지수 0.99%, 나스닥 지수 2.61%, S&P500 지수 1.78% 하락 - 엇갈린 고용지표와 마벨 테크놀로지의 실적 가이던스 등 AI 기술에 대한 불안감 증가 - 기술주 2% 넘게 하락, 임의소비재도 3% 가까이 하락, 부동산주와 금융주도 크게 하락 *국채 시장 : 혼조된 고용지표로 방향성 상실 - 미국의 2월 감원 계획 17만 건으로 팬데믹 시기 이후 최고 기록 -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만 1천 건으로 예상치 하회 및 한 달 만에 감소세 전환 *외환 시장 : 유로화 장중 강세 - 유럽중앙은행의 다섯 번 연속 금리 인하와 통화정책 완화 시사 - 달러 인덱스 장중 103선까지 진입하며 약세 *유럽 증시 : 독일 DAX 지수 1.47%, 프랑스 CAC 지수 0.29% 상승 - 독일의 국채 금리 급등에도 ECB의 금리 인하로 상승세 유지 *아시아 증시 : 중화권 증시 중심으로 강세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으로 은행주 강세 - 중국, 양회에서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알리바바의 AI 챗봇 모델 공개로 상승 - 홍콩, 중국계 기업의 AI 챗봇 모델 출시로 3년 만에 최고 기록
● 3월 7일 글로벌 마감 시황: 고용지표·AI 우려에 미국 증시 하락 3월 7일 금요일 오전 6시 기준 글로벌 마감 시황 전해드립니다. 이날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1%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고용 지표가 엇갈리게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는 분석입니다. 미국의 2월 감원 계획은 17만 건으로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1000건으로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반도체 제조업체 마벨테크놀로지의 부진한 실적 가이던스도 기술주 전반에 부담을 줬습니다. 마벨테크놀로지는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AMD 엔비디아 등 반도체 종목 주가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기술주가 2% 넘게 빠졌고 임의소비재도 3% 가까이 내렸습니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부동산주와 금융주도 이날 각각 2.5%, 1.6%씩 밀렸습니다. 국채 시장에서도 혼란스러운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중 내내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전일 대비 0.01%포인트 오른 연 4.2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한다고 밝힌 게 일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유로화는 장중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면서 “현재 통화정책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고 언급하자 유로화 가치가 뛰었습니다. 반면 엔화 가치는 떨어졌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147엔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한편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8%,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7% 올랐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3.29% 급등해 3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