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가 트럼프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조정폭이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미 증시 3대 지수가 낙폭을 키운 가운데, 전반적인 국내 증시의 충격이 불가피하다.
-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시장에서는 전반적인 하락세가 나타난 가운데, 동국제약이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로 2% 가까이 상승했다.
- LG유플러스는 자체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2028년까지 매출 43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구글 아마존 웹 서비스 등과의 협업 계획도 밝혔다.
●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국내 증시 충격 불가피
미국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시간 6일, 반등에 성공했던 나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2.6% 급락하며 불안감을 키웠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하는 관세 정책이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이로 인한 불확실성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여파로 국내 증시에도 충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7일 8시에 개장한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도 전반적인 하락세가 관측되고 있다. 다만 동국제약은 지난해 매출 8000억 원, 영업이익 804억 원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2% 가까이 상승하며 선방하고 있다. 한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여 중인 LG유플러스는 자체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2028년까지 매출 43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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