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난주말 미국 증시가 살아나긴 했습니다만 장중 내내 어두웠지 않았습니까?
- 美 증시, U6 실업률 8% 충격으로 하락 출발
- U6 실업률, 마찰적 실업자 포함하는 실업률
- 트럼프와 머스크,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 트럼프의 적인 파월, 무너지는 증시 구세주?
- 관세 등 트럼프 노이즈 확실해질 때까지 ‘신중’
- 고용지표 아직 건실? ‘S 공포’ 완화로 증시 반등
- 기술적 반등 이외 의미 없어, 장중 내내 어두워
Q. 파월의 발언 때문에 증시는 안정을 찾았지만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는 전반적으로 악화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 2월 고용, 엇갈린 가운데 전체적으로 악화
- 2월 실업률, 1월 4.0% → 4.1%로 ‘재상승’
- 마찰적 실업자가 변수, 실업률 급등할 수도
- 이번주 2월 물가지표, 어떻게 나올 것인가?
- 1월 CPI, 작년 9월 2.4% → 1월 3% ‘급등’
- 1년 후 기대 인플레 4.3%, 1월 대비 1%P ‘급등’
- 필립스 관계, 고용과 인플레 간 (-)에서 (+)로
- 美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높이는 지표
Q. 미국 증시가 어렵다는 것은 이제는 다 아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이한 현상은 관세를 때린 미국이 관세를 맞은 국가보다 주가가 더 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 관세 부과 후 한 달 증시, 美 증시가 최대 타격
- 지난 주말까지 다우·나스닥 각각 ?5.1%·-8.0%
- 캐나다 ?3.2%·멕시코 ?0.3% 보다 더 큰 타격
- 中 상하이 지수, 오히려 +3.7%로 가장 많이 올라
- 유로 +0.9%·獨 +2.5% 등 대부분 유럽 주가 올라
- 코스피 2.2%·코스닥 3.3% 올라 선방해
- 글로벌 투자자금 대이동, 美 → 美 제외 국가로
Q. 미국 경제와 증시가 부진함에 따라 달러 가치도 급락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주말에는 달러인덱스가 103대로 하락하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 연일 기축 통화 발언에도 달러값 하락
- 달러인덱스, 취임 전 110대에서 마침내 103대로
- 디지털 서밋, 코인과 달러 간 페그제 발언 논란
- 과도한 달러 가치 급락, 트럼프 대통령도 당황
- 관세 효과와 마가 실현, 달러 가치 안정이 중요
- 달러 가치 급락, 물가 재발로 트럼프 대선 역풍
- 트럼프 관세 부과로 M7 파열 땐 달러 20% 급락
- 달러화 안정, 주요 교역국에 달러 페그제 강요?
Q. 지난주말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코인 가격인데요. 백악관이 주재한 코인 서밋을 가졌는데요. 코인 가격이 하락했지 않았습니까?
- 내부자 거래 등 논란 끝에 백악관 디지털 서밋
- 트럼프, 서밋 직전에 전략 준비자산 행정명령
- 베센트·색스 등 일제히 스테이블 코인 재천명
- 크게 기대했던 비트코인 등 코인 투자자, 실망
- 트럼프의 코인 발언, 신뢰 저하로 영향력 축소
- 트럼프·데이비드 색스 등과 연루된 밈 코인이 더 하락
- 최후 버팀목 트럼프도 안 막히면 코인 향방은?
Q. 잘 나가던 미국 경제와 증시, 달러화, 그리고 코인까지 악화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초한 것이 많지 않습니까?
- 트럼프 취임 이후 100건 넘는 행정조치 발동
- 국제법·미국법 무시한 트럼프 독자적으로
- 관세, 수시로 변화하는 데 어떻게 믿을 수 있나?
- 관세 유일 해결책, 트럼프에게 조공 바치는 길
- 주요 교역 상대국,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
- 트럼프-트뤼도 관세협상, 쌍욕이 오고 가
- 양회 이후 시진핑, 美 핵심 수출품목에 보복관세
Q. 백악관이 주도한 디지털 서밋에서 강력한 대책이 나왔는 데도 코인 가격이 안 좋았던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자가 다른 목적이 있었다는 뒷얘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가?
- 백악관 디지털 서밋, 가장 강력한 코인 안정책
- 전략 준비자산 행정명령과 스테이블 코인 확인
- 작년 코인 컨퍼런스 상황이라면 코인 가격 급등
- 트럼프와 경제각료, ‘쿼드 러플’ 붕괴 대응 협의?
- 베센트, 애써 ‘트럼프 풋’ 없다고 왜 강조했나?
- 트럼프, 두 달도 안 돼 쿼드 러플 붕괴 현상에 당혹
Q. 이 시간을 통해 쿼드러플 붕괴 조짐을 안정시키기 위해 트럼프 풋이나 최후 카드 방안이 나올 것이라는 얘기를 해드렸는데요. 어떤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 취임 이후 40일 만에 쿼드 러플, 트럼프가 좌초
- 트럼프 관세, 전리품 모두 가져가는 ‘카르타고식’
- 1차 대전 후 이 방식 주도한 미국, 결국 대공황
- 모두 빼앗긴 독일, 절치부심 속 2차 대전 일으켜
- 트럼프 관세정책 see change, ‘케인즈 방식’으로?
- 승전국과 패전국이 모두 전리품을 나눠갖는 방식
- 2차 대전 후 마샬플랜, 미국·유럽 모두 부흥
- 카르타고에서 케인즈식으로 전환, 美 증시 급등?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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