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AI 진화 속도는 매우 빠르며, AI 플러스 정책을 펼친 지 2년 만에 다양한 AI 기술 및 제품을 출시함.
- 중국의 최종 목표는 인공 초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가져가는 것이며, 이를 위해 뇌와 연결시키는 기술을 개발 중임.
- 미·중 갈등 속에서도 중국은 무역전쟁, 기술 전쟁, 금융 전쟁 등 모든 유형의 전쟁에서 미국과 맞설 준비가 되어 있으며, 충분한 실탄을 확보하고 있음.
- 중국 증시는 미국 증시와 다르게 움직이며, 새해 들어 중국의 M7 주가는 35% 상승, 홍콩의 항셍 테크 주식은 60% 이상 상승함.
- 중국 테크주의 상승은 딥시크 쇼크발 충격과 중국의 고도 자율주행 자동차 등 새로운 제품 출시에 기인함.
● 중국의 놀라운 AI 진화 속도, 미·중 갈등 속에서도 끄덕 없어
중국의 AI 진화 속도가 놀랍도록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AI 플러스 정책을 펼친 지 불과 2년 만에 AI 로봇 ‘마누스’ 뿐만 아니라 알리바바의 대형 AI도 출시되었고, 이 기술은 애플 핸드폰에도 적용될 정도로 고기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발전에 힘입어 중국은 이제 인공 초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가져갈 꿈을 꾸고 있다. 실제로 중국은 뇌와 AI를 연결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사업과 유사하다.
한편, 미국과의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중국은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미 무역전쟁, 기술 전쟁, 금융 전쟁 등 모든 유형의 전쟁에 대비해 충분한 실탄을 확보했다고 한다. 오히려 미국이 R의 공포에 직면하면서 중국이 미국 제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국 증시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증시와의 동조화가 약해진 가운데, 새해 들어 중국의 M7 주가는 35% 상승했고, 홍콩의 항셍 테크 주식은 60% 이상 올랐다. 전문가들은 중국 테크주의 상승이 딥시크 쇼크발 충격과 중국의 고도 자율주행 자동차 등 새로운 제품 출시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