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4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기업 영상 인터뷰 실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 이하 서울센터)가 최근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참여기업 4개사와 함께 프로그램 설명 및 참여 기업 소개를 위한 영상 인터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3년 이내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화 자금 지원, 특화프로그램 제공, 초기 자금 투자 연계, 네트워킹 기회 확대 등의 단계적 창업 지원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센터의 인터뷰에는 작년 4월 서울센터에 취임한 자본시장 내 여러 증권사와 반도체 산업 최전선에서 30년 이상을 활동해 온 금융·산업 전문가인 이영근 대표가 직접 서울센터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각 인터뷰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기업 중 이미지 AX 솔루션을 전개하는 기업, 루카스메타 한예원 대표, AI기반 디지털스피드브리딩 플랫폼 기업, 파미레세 강병철 대표, 고성능 생분해성 베리어 코팅제 아라메소재 정창윤 대표, AI를 활용한 상업 촬영 탤런트 섭외 플랫폼 스포트라이트글로벌 최한나 대표가 영상 인터뷰에 참여하여 각 기업과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서울센터 이영근 대표는 “비전, 가치와 함께 독창성이 있는 전 분야 다양한 창업기업들이 초기창업패키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창업 기업을 11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