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닝랩 주식회사(대표이사 안미선)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혁신과 창의성의 축제, ‘SXSW(South by Southwest)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XSW는 매년 전 세계의 기업가, 개발자, 예술가들이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신기술 및 창의적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특히 테크, 음악, 영화 등 콘텐츠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트랜드를 주도하는 전 세계 기업들이 참가한다.
샤이닝랩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글로벌 서비스인 AI 음악제작 플랫폼 ‘셀팝’을 선보인다. 셀팝은 직관적인 음악제작을 위한 디지털 툴과 인공지능 보조 생성 기능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음악을 제작할 수 있으며 현재 전 세계 27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다.
‘2025 셀팝 페스타 USA’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셀팝의 음악 제작 기능을 실시간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셀팝의 신규 미니게임, 별자리 콘텐츠 기반 오디오 경험, 우주스타 포토존, 럭키 드로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샤이닝랩은 이번 ‘SXSW 2025’ 참가를 통해 음악과 AI를 융합한 미래의 창작환경을 제시하고 미국 현지의 사용자 피드백을 확보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이닝랩 안미선 대표는 “셀팝은 음악 창작의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창조력을 서포트하는 총체적인 미디어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시도이다” 라며 ”이번 SXSW 2025에서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셀팝의 혁신적인 비젼을 알리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초기 성과를 달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벤션 센터 Exhibit Hall 3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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