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파트너, 오늘장 전략
미국주식 특별 할인 이벤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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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4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장입니다. 오늘 아침 미 증시가 다시 급락했습니다. 미 증시의 하락은 있었지만 야간선물은 강보합으로 마감했으며, 우리 증시의 하단 매수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전일은 선물, 옵션 만기일이었지만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물론 전일 상승 이후 매물이 있었지만 크게 밀리지 않고 장 막판에는 매수세도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미 증시 하락으로 매물이 있지만 현재 우리 증시는 미 증시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 증시에서도 반도체가 상대적으로 강했으며, 오늘도 반도체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일에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시장을 받쳐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D램과 낸드 업황 개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의 선제적인 감산 효과, 스마트폰 채널의 재고 축소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주력 반도체 업종에 호재가 있었습니다. 또한 중소형 반도체 종목들도 순환매가 이어졌습니다. 조선, 은행, 철강 그리고 2차전지 순으로 순환매가 진행되었으며, 오늘도 업종별 순환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증시 하락으로 매물이 있지만 우리 증시는 이를 버티고 있으며, 현재 추세적인 접근은 어려운 위치입니다. 하단에서 공략한 것은 위에서 줄이고, 위에서 줄인 것은 다시 재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단타보다는 순환매 시점에서 매매 전략에 참여해야 합니다. 미 증시가 최소한 5일선 상승 전환을 보여줄 때 동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순환매에서 로봇과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조선주들이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은행과 내수 관련주들도 시세를 보였지만 이번 달은 관세 전쟁의 리스크를 고려해 짧은 매매로 대응해야 합니다. 또한 1분기 말인 3월이며, 공매도도 이제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수급적으로 안정적인 매매로 접근해야 합니다. 현재는 반등 구간이며 60일선 지지를 체크하면서 기술적인 반등을 노려야 합니다. 대박을 위한 매매보다는 기술적인 매매, 순환매를 활용한 매매 전략으로 현 장세에 참여해야 합니다.
▲미 증시 동향
다우: 40,813P (-537P,-1.30%)
나스닥:17,303P (-345P,-1.96%)
S&P500:5,521P(-77P,-0.62%)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453P(-27P,-0.62%)
미증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단기 조정 구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락 폭이 커지고 시장 리스크도 확대되는 모습이며, 하루가 다르게 악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안정세로 인해 고용시장이 지지를 받았으며, 전일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상향 수정된 전월 대비 0.6% 상승에서 변화가 없었으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는 전월 대비 0.1%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하지만 미 정부 셧다운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통해 무역 분쟁이 확대되고 있으며, 베센트 재무장관과 더불어 단기적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를 크게 두지 않겠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현재 시장은 경제 지표보다는 관세 리스크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 시작 전 EU가 철강 관세 등에 대한 보복 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EU산 와인 등 주류 제품에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장중에도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및 4월 상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이 이어지며 관세 전쟁이 안정되지 않고 오히려 불안정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 셧다운 우려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공화당이 제시한 임시 예산안이 전일 하원에서 통과되었으나, 상원에서는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14일까지 관련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정부 폐쇄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장은 이전까지 셧다운 없이 완만한 합의를 기대했으나,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예측이 어렵다는 점이 시장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베센트 재무장관 또한 단기적인 변동성에는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으며, 실물 경제와 장기 경제가 더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금융시장은 단기적으로 무역 분쟁 격화 가능성을 우려하며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종목들도 지수 하락에 따라 조정이 깊어지고 있으며, 주식시장은 하락세가 확대되는 반면 안전자산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빅테크, 반도체, 그리고 중소형 테마주들도 모두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다우지수를 비롯한 전통적인 블루칩 종목들도 연속 하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는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매 전략을 유지하며 현 장세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지표
WTI: 66.55$(-1.13$,-1.67%)
원달러: 1,454.00원(+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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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장 전략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장입니다. 오늘 아침 미 증시가 다시 급락했습니다. 미 증시의 하락은 있었지만 야간선물은 강보합으로 마감했으며, 우리 증시의 하단 매수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전일은 선물, 옵션 만기일이었지만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물론 전일 상승 이후 매물이 있었지만 크게 밀리지 않고 장 막판에는 매수세도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미 증시 하락으로 매물이 있지만 현재 우리 증시는 미 증시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 증시에서도 반도체가 상대적으로 강했으며, 오늘도 반도체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일에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시장을 받쳐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D램과 낸드 업황 개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의 선제적인 감산 효과, 스마트폰 채널의 재고 축소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주력 반도체 업종에 호재가 있었습니다. 또한 중소형 반도체 종목들도 순환매가 이어졌습니다. 조선, 은행, 철강 그리고 2차전지 순으로 순환매가 진행되었으며, 오늘도 업종별 순환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증시 하락으로 매물이 있지만 우리 증시는 이를 버티고 있으며, 현재 추세적인 접근은 어려운 위치입니다. 하단에서 공략한 것은 위에서 줄이고, 위에서 줄인 것은 다시 재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단타보다는 순환매 시점에서 매매 전략에 참여해야 합니다. 미 증시가 최소한 5일선 상승 전환을 보여줄 때 동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순환매에서 로봇과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조선주들이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은행과 내수 관련주들도 시세를 보였지만 이번 달은 관세 전쟁의 리스크를 고려해 짧은 매매로 대응해야 합니다. 또한 1분기 말인 3월이며, 공매도도 이제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수급적으로 안정적인 매매로 접근해야 합니다. 현재는 반등 구간이며 60일선 지지를 체크하면서 기술적인 반등을 노려야 합니다. 대박을 위한 매매보다는 기술적인 매매, 순환매를 활용한 매매 전략으로 현 장세에 참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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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장 환경에서는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매 전략을 유지하며 현 장세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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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66.55$(-1.1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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