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가에서 한국 투자자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음
- 2020년 3월 아케고스 빌 황의 코리아 펀드 사건으로 미국 투자자들의 엄청난 손실 발생
- 1999년 일본 샐러리맨 사건, 1999년 성장 펀드 사건 등 유사한 사례 존재
- 미국 감독 당국은 이를 규제하여 엄격한 투자 문화를 정착하고자 함
- 현재 집권당인 공화당은 친증시, 친월가, 친기업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유대계 자금이 지원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실리콘밸리의 자금과 함께 증시를 지지하고 있으나, 한국 투자자들의 게임 규칙 위반 문제를 고민 중
- 묻지마 투자식, 오징어 게임식 투자는 지양해야 하며, 게임 규칙을 제대로 알고 미국 주식에 참여해야 함
● 월가, 한국 투자자 규제 강화하나..게임의 규칙 지켜야
최근 월가에서 한국 투자자들의 이른바 '묻지마 투자'식 행태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한국계 펀드매니저 빌 황의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 파산 사태로 인해 미국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은 바 있으며, 이외에도 1999년 일본 샐러리맨 사건, 1999년 성장펀드 사건 등 해외 기관 투자자들의 무분별한 투자로 인한 금융 사고가 잇따랐다. 이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비롯한 감독 당국은 해외 투자자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미국 시장의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재 미국 정권을 잡고 있는 공화당은 친기업, 친월가 성향을 띄며, 대규모 금융자본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한국의 개인투자자들 역시 미국 주식 시장에 참여할 때에는 보다 신중한 자세로 투자에 임해야 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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