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달러 환율은 12원 내린 1452원으로 출발 후 1451원대 거래 중
- 지난주 금요일 달러 지수 0.09% 하락
-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전월 대비 하락, 반면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상승
- 그럼에도 불구 뉴욕 증시 큰 폭 반등, 저가 매수 및 트럼프 관세 정책 유연화 기대감 영향
- 달러 조정 보이며 유로화 강세, 엔화는 약세
- 금주 미국 FOMC, 일본 BOJ 금정위, 국내 대통령 탄핵 심판 등 빅 이벤트 다수 예정
- 금일 저녁 미국 2월 소매 판매 발표 예정, 소비 지표 개선 여부 주목
- 이번 주 다양한 이벤트와 미국의 소비지표, FOMC 등으로 환율 방향성 모색 어려울 것으로 전망
- 금일 환율은 1450원 갇힌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이번 주 빅 이벤트 속 환율 동향은 어디로
17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2원 내린 1,452원으로 개장했다. 지난주 금요일 달러 지수는 0.09% 하락했으며, 미국의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하락했으나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상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는 저가 매수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유연화 기대감으로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로 인해 달러는 조정을 보였고 유로화는 강세를 보인 반면 엔화는 약세를 보였다. 이번 주에는 미국 FOMC 회의,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국내 대통령 탄핵 심판 등 대형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어 환율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금일 저녁 미국의 2월 소매 판매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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