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18일, 삼성전자 5만 9천 원 돌파 시도했으나 상승 부담으로 실패. 외국인은 삼성전자 및 코스피 매수. - 산업재 중 조선주 강세, 특히 기자재주인 엔진주 탄력이 좋음. - 한화의 호주 오스탈 인수 재추진 이슈로 조선주 투자 심리 견고. -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으로 LNG 프로젝트 모멘텀 부각. -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 핵심 포인트 - 18일, 삼성전자 5만 9천 원 돌파 시도했으나 상승 부담으로 실패. 외국인은 삼성전자 및 코스피 매수. - 산업재 중 조선주 강세, 특히 기자재주인 엔진주 탄력이 좋음. - 한화의 호주 오스탈 인수 재추진 이슈로 조선주 투자 심리 견고. -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으로 LNG 프로젝트 모멘텀 부각. -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조선주 매도, 엔진주 매수 추세. - 다올투자증권, 엔진이 선박보다 매력적인 이유로 엔진 가격 상승, 중국 조선사 참여로 인한 높은 수익성, CAPA 증설 가능성 제시.
● 조선주보다 뜨거운 엔진주..외국인도 산다 18일 증시에서는 산업재 중에서도 조선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특히 조선기자재주 중 엔진 종목의 탄력이 좋았다. 한화의 호주 오스탈 인수 재추진 소식과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으로 인한 LNG 프로젝트 모멘텀 등 호재가 잇따른 덕분이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흥미로운 점은 외국인 수급 동향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조선주를 덜어내는 대신 엔진주를 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조선보다 더 뜨거운 엔진’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그 이유를 세 가지로 분석했다. 먼저 신조선가가 횡보하는 동안 엔진 가격은 올랐다는 점, 둘째로 중국 조선사가 몰려드는 호황기에 조선주보다 엔진주의 수익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 마지막으로 조선업은 도크가 차면 생산을 늘리기 어렵지만 엔진은 생산능력(CAPA)을 늘릴 수 있다는 점 등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