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SK이노베이션이 닛산에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나 연간 15만 대분으로 대규모라 보기 어렵고, 아직은 갈 길이 멀기 때문에 급격한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움. - 서울보증보험이 지난주 금요일 상장 후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시가배당률 7% 이상의 고배당주로 기대되기 때문. 그러나 개인투자자는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므로 실제 수익률은 로스
● 핵심 포인트 - SK이노베이션이 닛산에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나 연간 15만 대분으로 대규모라 보기 어렵고, 아직은 갈 길이 멀기 때문에 급격한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움. - 서울보증보험이 지난주 금요일 상장 후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시가배당률 7% 이상의 고배당주로 기대되기 때문. 그러나 개인투자자는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므로 실제 수익률은 로스가 있으며, 주가 상승률을 기대한다면 배당주 투자보다는 다른 전략을 고려해야 함.
● SK이노베이션·서울보증보험, 넥스트레이드 종목 진단 SK이노베이션이 최근 닛산과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공시했다. 다만 연간 15만 대 분량으로, 대규모 수주로 보기엔 어렵다는 평가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 법인 설립 등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펼쳤으나, GM의 사업 철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이번 계약이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나 급격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긴 힘들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지난주 신규 상장 후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높은 시가 배당률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문가들은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배당주 투자는 실익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기관 투자자와 달리 개인 투자자는 배당 소득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수익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