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장에서는 미 증시 반등에도 주도주인 조선주, 바이오, 방산 주가 차익 실현 매물로 약세를 보인 반면, 2차 전지와 반도체 주는 큰 반등을 보임.
- 특히 전력 주들은 오전에 매우 부진했으나 이후 상승함.
- 오후 장에서는 반도체와 2차 전지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방어 중임.
- 바이오는 국채 금리 하락 영향으로 큰 조정을 받고 있으며, 조선주는 실적과는 별개로 차익 실현 매물이 많아짐.
- 이에 따라 그동안 눌렸던 조선주의 수급이 반도체로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남.
● 오전장에선 주춤하던 반도체·2차 전지, 오후장에선 강세
오전 국내 증시는 미 증시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주도 업종인 조선, 바이오, 방산 등이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2차 전지와 반도체 업종은 큰 폭의 반등을 기록했다. 특히 오전 중 크게 부진했던 전력 관련 주들은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후 들어서는 반도체와 2차 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한편 바이오는 국채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는 중이며, 조선 업종 역시 실적과는 별개로 차익 실현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동안 눌려 있던 조선 주의 매수세가 반도체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