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오전장 특징 섹터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4거래일 연속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매수함. - SK온이 일본 차 닛산에 15조 원 규모의 배터리를 6년간 공급한다는 소식에 SK이노베이션이 상승했으며, 오후장에선 유증을 발표한 삼성 SDI가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 소식과 함께 상승 탄력을 보임. - 화학 쪽에서는 금호석유에 이어 LG
● 핵심 포인트 - 오전장 특징 섹터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4거래일 연속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매수함. - SK온이 일본 차 닛산에 15조 원 규모의 배터리를 6년간 공급한다는 소식에 SK이노베이션이 상승했으며, 오후장에선 유증을 발표한 삼성 SDI가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 소식과 함께 상승 탄력을 보임. - 화학 쪽에서는 금호석유에 이어 LG화학에 대한 1분기 호실적 전망 리포트가 나와 바닥에서 반등함. - POSCO 홀딩스 또한 일본제철의 지분 매각 소식에 오후장에서도 탄력을 유지함. - 2차 전지 시장은 아직 턴어라운드 되지 않았으나, 2분기 어두운 터널 이후 로봇, ESS, 데이터 센터 등에 2차 전지가 쓰일 것으로 예상되어 추세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판단됨. - 2차 전지 관련주인 삼성 SDI, SK온, LG화학 모두 긍정적이나, 급한 매수보다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것을 추천함. - 삼성 SDI는 든든한 지원군인 삼성전자와 자사주 매입 등의 이슈로 신뢰도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음.
● 오후장 특징섹터 : 삼성전자·SK하이닉스, 2차전지株 삼성SDI·SK이노베이션 20일 오후 주식시장에서는 오전의 상승세를 보이던 2차전지 관련주 중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의 흐름이 눈에 띈다. 오전 장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4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진 삼성전자의 주가는 6만 전자를 5개월만에 회복했다. 이에 반도체 섹터가 상승 섹터로 꼽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전일 장 마감 이후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 닛산과 15조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에 따라 강한 슈팅을 보였으나, 오후 장에서는 삼성SDI가 SK이노베이션보다 더욱 상승 탄력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최근 삼성SDI의 유증 발표와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화학 업종에서는 금호석유에 이어 LG화학에 대한 1분기 호실적 전망 리포트가 발표되며 LG화학의 주가가 반등했다. 이외에도 POSCO홀딩스가 일본제철의 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오후장에서도 주가가 탄력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2차 전지 시장이 아직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접어들지는 않았지만, 2분기 이후에는 로봇, ESS,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2차 전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당 섹터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삼성 SDI의 경우 든든한 지원군인 삼성전자와 자사주 매입 등의 이슈로 인해 신뢰도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