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이달 들어 어제까지 반도체 수출액은 70억 7천만 달러로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10% 상승했다. 레거시 업황 회복이 데이터로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D램과 낸드 모두 상승세 - 국산 HBM은 대만 TSMC를 거쳐 최종 패키징 되며 전 세계적으로 AI 서버 투자가 늘어나며 HBM을 비롯한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는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 지난 달 HBM
● 핵심 포인트 - 이달 들어 어제까지 반도체 수출액은 70억 7천만 달러로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10% 상승했다. 레거시 업황 회복이 데이터로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D램과 낸드 모두 상승세 - 국산 HBM은 대만 TSMC를 거쳐 최종 패키징 되며 전 세계적으로 AI 서버 투자가 늘어나며 HBM을 비롯한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는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 지난 달 HBM 수출은 미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 1년 전의 2배가 됐음 -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반도체 수출이 1분기 부진을 털어내고 큰 폭으로 반등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급락했던 반도체 수출 전망 지수가 2분기에 급반등할 것이라 분석 - 한편, 트럼프 정부의 관세 융단 폭격이 미국 내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IT 기기 구매 심리를 꺾을 수 있어 되살아나는 반도체 업황에 부담이 될 전망
● 반도체 수출 데이터 깜짝 반등...업황 회복 신호탄?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반도체 수출액이 70억 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10% 많은 수치로, 레거시 반도체인 D램과 낸드 모두 나란히 상승세를 그렸다. 특히 낸드의 경우, 1년 전과 비교하면 수출액은 60% 적지만 최근 20일간 내보낸 양이 1월 전체 수출량과 비슷해 가격과 공급 모두 변곡점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국산 HBM은 대만의 TSMC를 거쳐 최종 패키징 되는데, 전 세계적으로 AI 서버 투자가 증가하면서 HBM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메모리 반도체는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HBM 수출은 미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 1년 전의 2배가 됐다. 한편,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반도체 수출이 1분기의 부진을 털어내고 큰 폭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급락했던 반도체 수출 전망지수가 2분기에 급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