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다룬 이슈 중 중국 내수 부양 정책 관련 이구환신 이슈로 의류 관련주인 감성코퍼레이션의 흐름이 좋았고, 전략주였던 에스엠엔터와 농심도 좋은 성과를 보임.
- 삼성전자는 지난주 12.8% 상승했으며, D램 가격 상승과 이재용 회장의 중국 방문 등을 고려했을 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목표주가를 6만 원대 중반에서 7만 원대로 예상함.
- 원전 관련해서는 체코 원전 본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있으며 사업 규모는 약 20~25조 원으로 추정됨.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를 추천함.
- CCUS(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는 글로벌 탄소 중립 트렌드와 국내 산불 등의 이슈로 주목받고 있으며, DL이앤씨, 그린케미칼, 켐트로스를 추천함.
- 전략주로 CCS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에어레인을 추천하며, 기체 분리막 기술을 바탕으로 이산화탄소 포집 및 바이오가스 상용화에 강점이 있고,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 18,000원, 손절가 14,500원을 제시함.
● 지난주 이슈 AS...추가 상승 여력 남은 종목은?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지난 주 다양한 이슈 가운데 중국의 내수 부양 정책과 관련된 ‘이구환신’ 이슈가 있었다. 이에 의류 관련주인 감성코퍼레이션의 흐름이 긍정적이었고, 전략주로 제시했던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농심도 좋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 지난주에만 12.8% 상승했고 D램 가격 상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중국 방문 등을 고려하면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6만 원대 중반에서 7만 원 대로 예상한다. 원전 관련해서는 체코 원전 본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있다. 사업 규모는 약 20조에서 25조 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를 추천한다. CCUS(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는 글로벌 탄소 중립 트렌드와 국내 산불 등의 이슈로 주목 받고 있다. DL이앤씨, 그린케미칼, 켐트로스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전략주로 CCS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에어레인을 추천한다. 에어레인은 기체 분리막이라고 하는 미세한 필터와 관련된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세계에서 일곱 개 회사만 보유한 기술이며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영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어날 것이라 예상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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