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엔진은 조선 시장의 성장세 속에서 엔진 조선기자재 분야에 강점이 있으며, 1분기 신규 수주가 1조 원을 돌파하며 작년 대비 61%를 달성했다. 현재 주가는 2만 3천원 부근이며, 목표가는 2만 8천원으로 단기 대응이 유효하다. - 로보티즈는 LG전자가 2대 주주로 있는 글로벌 로봇 액추에이터 제조 기업으로, 액추에이터 부분의 실적 성장과 LG전자의
● 핵심 포인트 - 한화엔진은 조선 시장의 성장세 속에서 엔진 조선기자재 분야에 강점이 있으며, 1분기 신규 수주가 1조 원을 돌파하며 작년 대비 61%를 달성했다. 현재 주가는 2만 3천원 부근이며, 목표가는 2만 8천원으로 단기 대응이 유효하다. - 로보티즈는 LG전자가 2대 주주로 있는 글로벌 로봇 액추에이터 제조 기업으로, 액추에이터 부분의 실적 성장과 LG전자의 로보틱스 사업 진출에 따른 동반 수혜가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과매도권에 진입하여 큰 폭의 주가 하락이 나왔으나, 악재는 선반영되어 오히려 기회로 판단된다. 목표가는 1차적으로 3만 6천원, 손절가는 2만 7800원이나 3만 6천원 도달 시 4만원까지도 가능하다. - HJ중공업은 최근 MRO 사업 진출과 MSRA 체결 도전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기술적 분석으로는 7천원에서 지지를 받고 9천원까지 상승할 흐름이 기대되며, 목표가는 9천원, 손절가는 6천원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 조선기자재·로봇株...지금 담아볼까 조선업황 개선 기대감에 조선기자재주인 한화엔진이 주목받고 있다. 올 1분기 신규 수주가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61% 급증했다. 증권업계는 한화엔진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가 2대 주주로 있는 로봇 솔루션 전문업체 로보티즈도 관심을 끈다. 주력 제품인 로봇 전용 액추에이터의 폭발적 수요에 힘입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회사 측은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MRO 사업 진출을 선언한 HJ중공업도 지켜볼 만하다. 지난 22일 HJ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과 MRO 서비스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