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진 NAVER 창업자가 8년 만에 사내이사로 복귀하며 AI 주도권 확보를 강조함.
- 소수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AI 검색 엔진 시장에서 다양성을 추구하고 젊은 리더들의 과감한 도전을 지원할 것이라 밝힘.
- 최수연 대표의 연임 안건도 가결되어 향후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 카카오는 정신아 대표 체제 하에 AI 수익화를 목표로 하며 비핵심사업을 정리하고 있음.
- 포털 다음 서비스를 담당하는 콘텐츠 CIC 분사 및 골프 사업 관련 자회사 카카오VX 매각 추진 중.
- 양사는 AI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며, 각각 AI 브리핑 출시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앱 '카나나' 베타 테스트 버전 공개 예정.
● 이해진·정신아, AI 승부수...네이버·카카오 주총서 밝힌 미래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8년 만에 사내이사로 복귀하며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를 강조했다. 이 창업자는 소수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AI 검색엔진 시장을 독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혁신기술 개발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최수연 대표의 연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에 따라 이 창업자와 최 대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카카오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정신아 대표 체제를 공고히 했다. 정 대표는 AI 수익화를 올해 목표로 제시하고 비핵심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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