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30일 정오께 여수시 한 마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고 전남 여수경찰서가 밝혔다.
이를 알아챈 법무부 산하 광주보호관찰소가 경찰에 신고해 인근 관할서인 여수·순천 경찰서가 A씨를 추적하고 있다.
A씨는 강도 전과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순천을 거쳐 광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