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WTI·금선물 급등...비트코인은 하락

입력 2025-04-01 06:50  

● 핵심 포인트
- 원자재 시장에서는 관세 문제가 주목받으며 WTI 가격이 3% 상승, 금 선물은 랠리 지속.
-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산 원유에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이로 인해 원유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됨.
- 천연가스는 1% 상승, 미국의 알래스카 가스 개발 제안과 유럽의 천연가스 재고량 감소 소식이 영향을 미침.
- 금 선물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상승률은 40년 내 최고 수준.
- 비트코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위협 보도로 하락, 현물 ETF도 순유출 전환.
- 뉴욕 증시에서는 SP500과 다우 지수가 상승한 반면, QQQ는 약보합세, SOXX 반도체 ETF는 부진, XLF 금융 ETF는 강세.


● 원자재 시장, 관세 우려 속 WTI·금선물 상승.. 비트코인은 하락
1일 원자재 시장에서는 관세 문제가 주목 받으며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산 원유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유가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2.14달러) 오른 71.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45분 현재 배럴당 2.7%(1.99달러) 뛴 75.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값도 뛰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0.40달러) 오른 1,855.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주간 단위로는 거의 2% 상승이다.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큰 폭으로 떨어지며 8만2천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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