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등의 그린수소 사업을 승인함. - 현대로템과 두산에너빌리티는 각각 라이트 브리지 컨소시엄, 하이 액션 컨소시엄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설비로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임. - 해당 설비는 고분자 전해질막(PEM)을 사용하며, 안전성 평가 및 자체 안전 관리
2025-04-01 08:58
"규제 샌드박스로 현대로템·두산에너빌리티 그린수소 사업 승인"
● 핵심 포인트 -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등의 그린수소 사업을 승인함. - 현대로템과 두산에너빌리티는 각각 라이트 브리지 컨소시엄, 하이 액션 컨소시엄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설비로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임. - 해당 설비는 고분자 전해질막(PEM)을 사용하며, 안전성 평가 및 자체 안전 관리 계획 수립 등의 조건이 부여됨. - 현대로템은 수전해 기술 개발 및 고압 스택에 대한 실증 특례를 승인받아 그린수소 생산 기술 확보 및 상용화 기반을 마련함. -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도에서 연간 80톤 규모의 그린수소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승인을 통해 사업 확대 예정임. - 한편, 현행 수소법이 기체 수소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액화수소 사업에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액화수소 기업들의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 - 대표적인 액화수소 기업으로는 효성중공업과 일진하이솔루스가 있음.
● 규제 샌드박스 통해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그린수소 사업 승인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현대로템과 두산에너빌리티의 그린수소 사업을 승인했다. 두 회사는 각각 라이트 브리지 컨소시엄, 하이 액션 컨소시엄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설비로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해당 설비는 고분자 전해질막(PEM)을 사용하며, 안전성 평가 및 자체 안전 관리 계획 수립 등의 조건이 부여되었다. 현대로템은 수전해 기술 개발 및 고압 스택에 대한 실증 특례를 승인받아 그린수소 생산 기술 확보 및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도에서 연간 80톤 규모의 그린수소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승인을 통해 사업 확대 예정이다. 한편, 현행 수소법이 기체 수소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액화수소 사업에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액화수소 기업들의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액화수소 기업으로는 효성중공업과 일진하이솔루스가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