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그룹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보유 지분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9부 능선을 넘었다는 분석이 나오며 한화 주가는 상승 흐름을 보임. - K-뷰티: 지난해 미국 시장을 비롯해 전세계에 수출된 한국의 화장품 규모가 102억 달러(15조 원)를 기록하며 가
2025-04-01 10:34
한화그룹주, 경영권 승계 작업에 속도...K-뷰티, 대미 수출액 프랑스 추월
● 핵심 포인트 - 한화그룹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보유 지분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9부 능선을 넘었다는 분석이 나오며 한화 주가는 상승 흐름을 보임. - K-뷰티: 지난해 미국 시장을 비롯해 전세계에 수출된 한국의 화장품 규모가 102억 달러(15조 원)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임. 특히 한국 화장품 산업의 대미 수출액이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함. 이에 따라 한국콜마, CJ올리브영 등 화장품 관련주의 주가에도 훈풍이 불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도 여전함.
● 한화그룹주, 경영권 승계 작업에 속도...K-뷰티, 대미 수출액 프랑스 추월 한화그룹주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지분 증여 소식에 상승세다. 김 회장은 그룹 지주사 격인 한화의 보유 지분 절반을 세 아들에게 전격 증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9부 능선을 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증여로 인해 첫째 아들인 김동관 부회장이 에너지·방산·조선을, 김동원 사장은 금융그룹을, 김동선 사장은 갤러리아 등 유통 분야를 책임지게 됐다. 한편 K-뷰티는 지난해 대미 수출액이 17억 1000만 달러(약 2조 5000억 원)을 넘기면서 1조 8000억 원을 달성했던 프랑스를 제치며 고공행진 중이다. 한국콜마와 CJ올리브영 등 국내 기업들은 미국 내 공장 가동과 전문 매장 개설을 계획하며 미국과 유럽 시장 확장에 나섰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