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외국인·기관 매수에 화장품·한화그룹주 강세

● 핵심 포인트
- 외국인이 모티브링크와 동방메디컬을 순매수 중이며, 특히 모티브링크는 자동차 부품주로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우려 속에 급락 후 급반등함.
- 외국인과 기관은 삐아와 펩트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동반 순매수 하고 있으며, K-뷰티의 미국 내 화장품 수출 1위 소식에 화장품주의 강세가 나타남.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에 대한 지분 증여 소식에 한화그룹주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
- 한화 목표가 상향 조정 리포트 발표됨. 지분 증여로 인한 주가 불확실성 해소 및 재원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배당 가능성 증가가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됨.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에 대한 금감원의 결정이 변수로 남아있음.

● 외국인·기관 매수에 화장품·한화그룹주 강세
1일 오전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화장품주와 한화그룹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자동차 부품주인 모티브링크와 동방메디컬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특히 모티브링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우려 속에 급락했던 주가가 급반등하고 있다. 또 외국인과 기관은 화장품주인 삐아와 펩트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동반 순매수하고 있다. K-뷰티가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에서 화장품 수출 1위 국가로 올라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장품주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세 아들에게 지분 절반을 증여했다는 소식에 한화그룹주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그룹주 중에서는 특히 한화시스템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21 보병전투 장갑차에 1500억 규모의 장비를 공급한다고 밝히면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또 이날 한화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조정 리포트가 발표되기도 했다. 리포트에서는 김 회장의 지분 증여로 인한 주가 불확실성 해소와 재원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배당 가능성 증가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