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장 1시 이후 양 시장 하락, 특히 코스닥 낙폭이 큼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빨간불, 코스피 2500선 사수 노력 중
- 환율은 1465원 대로 하향 안정화 되었으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함
- 외국인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형주 위주로 매도하며 유가증권시장 6600억 원대, 코스닥 2600억 원대 매도
- 기관은 오후장 들어 매수로 전환, 코스피 830억 원대, 코스닥 62억 원대 매수 우위
- 화장품, 음식료 업종은 수출 호조 및 환율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
- 2차 전지, 바이오, 방산주는 공매도 영향으로 하락
- 게임주는 크래프톤의 신작 출시와 더블유게임즈의 소셜 카지노 게임으로 선방 중이며, 관세와 공매도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주목할 만함
● 오후장 들며 하락한 주식시장, 게임주 선방 중
2일 오후 1시 이후로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했다. 특히 코스닥의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빨간불을 켜며 코스피 2500선 사수에 힘썼으나 역부족이었다. 환율은 1465원 대로 내려갔으나 외국인들은 대형주 위주로 매도하며 거센 매도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기관은 오후장에서 매수세로 전환했다. 섹터별로는 화장품과 음식료 업종이 수출 호조와 환율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며, 2차 전지, 바이오, 방산주는 공매도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편 게임주는 크래프톤의 신작 출시와 더블유게임즈의 소셜 카지노 게임으로 선방하고 있으며, 관세와 공매도 등의 노이즈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 주목할 만 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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