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역대 최대 실적에 연기금 매수… 카지노 수요 회복 수혜주
특수건설, 재건 테마 속 기술력 보유… 매집 구간 장대양봉 주목
신학수 전문가는 먼저 한한령 관련 대표 종목으로 ▲에스엠(041510)을 언급했다. 그는 “동방신기 재계약 완료, 카카오 최대주주 시너지, K-POP에 대한 글로벌 투자 심리 등을 고려할 때 에스엠은 단순한 테마 종목이 아니라 실적 기반의 확장주”라며 “최근 황금 라인에서의 눌림목 이후 장대양봉이 출현하며 추세 전환을 시도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034230)에 주목했다. 그는 “관광 수요 회복과 함께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연기금의 지속적 매수세도 긍정적”이라며, “황금 라인에서 장대양봉이 출현할 경우 강한 시세 분출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세 번째로는 재건 관련 종목인 ▲특수건설(026150)을 제시했다. 신학수 전문가는 “1,300조 규모로 평가되는 국내 재건시장 진입이 임박한 가운데, 특수건설은 고난이도 교량·지하 횡단 구조물 시공 등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현재 매집 구간으로 보이는 저점대에서 장대양봉 출현 시 본격적 상승 전환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에스엠, 파라다이스, 특수건설 모두 황금 라인에서 장대양봉이 출현하는 종목이며, 이는 곧 시장 확대 초기 구간에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호”라며, “저점 거래량 확대 후 돌파형 양봉이 나오는 구간에서 매매해야 리스크는 줄이고 수익률은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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