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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일단 튀어...관세 패닉, 바닥 판단 어렵다"

이민재 기자

입력 2025-04-07 16:15   수정 2025-04-07 16:34

"반등 시 차익실현 필요"
"증시 바닥 판단 어려워"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송재경 디맨젼투자자문 대표는 최근 관세 공포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 관련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7일 한국경제TV에서 "기술적 반등이 나왔을 때 일정 부분 차익 실현하고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현재 (관세) 싸움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트럼프 관세는 미국 관세 장벽을 100년 전으로 되돌린 것"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은 적절히 (경제를) 반영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송 대표는 "이게 일단락되지 않고 트럼프 관세 이후에 주요국인 중국과 유럽이 보복 관세를 실시하거나 또 준비하고 있다"며 "어느 것도 만만치 않아서 바닥 판단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코스피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5.57% 하락한 2328.20으로 마쳤다. 코스닥은 5.25% 내린 651.30으로 마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영 한국경제TV 캐스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이후 중국에서 보복관세로 맞대응에 나서며 글로벌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뉴욕 증시에 이어 글로벌 증시 전반에 패닉셀링이 이어지면서 우리 시장이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 핵심 포인트
- 미국과 중국의 정치적 이슈로 인해 국내 주식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음
- 이러한 상황에서는 기술적 반등 시 일부 차익실현을 통해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음
- 현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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