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창원북면점 함상규 대표가 지난 9일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2,570,200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3월 11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기부하는 ‘명륜진사갈비 기부릴레이 캠페인’ 행사로 조성되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가맹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고객에게 할인하는 금액 전액을 가맹점에 지원한다. 또한 본사 인력을 파견하여 행사 운영을 돕고 기다리는 고객에게는 무상 음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함상규 대표는 “이런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따뜻한 소감을 밝혔다.
홍성희 북면장은 “명륜진사갈비 창원무동점에 이어 창원북면점까지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북면 내 소외계층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