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온라(대표이사 안형진)가 지난 9일, 부산 연제구 더파티 시청점에서 ‘2025년 미래내일일경험 참여기업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의 일환으로,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경험을,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인재 연계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참여기업 간 교류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저축은행, 국양로지텍, 뉴다이브, 인터쿡, 부산부민병원 등 부산 지역 30개 참여기업을 비롯하여,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등 협약대학의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그리고 부산벤처기업협회, 영산대학교, 워크잡, 두원잡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참석자 입장 및 안내, 안형진 대표이사의 개회사 및 감사 인사, 사업 안내(인턴형/프로젝트형), 노무 특강(노무법인 풀다 김재명 대표노무사) 등으로 구성되어, 정보 교류 및 실무 중심 논의, 현장 중심 일경험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안형진 대표는 인사말에서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는 실제 현장에서의 직무 경험을, 기업에게는 역량 있는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간담회가 지속가능한 협력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위드온라는 2024년 미래내일일경험 우수사례 공모전 청년참여수기 부문에서 최우수상,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장려상(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배출하며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기업에는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청년친화적 브랜드 인식을 높이고, 청년에게는 값진 자기성찰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미래내일일경험 인턴형 사업은 참여기업에 인턴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가로 참여 인턴 1인당 월 20만원의 기업지원금과 인턴담당 멘토에게는 별도의 멘토비도 지급하고 있다. 이 같은 제도를 통해 참여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청년 인재를 보다 적극적으로 현장에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위드온라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직무 연계와 기업 수요 기반의 청년 매칭 강화를 통해, 청년과 기업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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