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K-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Dr.Althea(닥터엘시아)가 최근 아마존에서의 챔피언 수상 및 프라임데이 베스트셀러 순위권 진입 등 해외 실적을 연이어 갱신하며 국내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의 제품군 확장이 본격화되며, 단일 제품에서 브랜드 전체로의 확장 국면에 돌입했다는 평가다.
대표 제품인 '345 릴리프 크림'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이후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리뷰 증가와 높은 재구매율을 기반으로 꾸준한 판매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는 '그린 릴리프 아미노 젤 클렌저', '퀵 스텝 세범 클렌저' 등 스킨케어 카테고리 내 핵심 제품군의 추가 입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Dr.Althea는 단일 제품 성공을 넘어, 국내 최대 B2C 유통 채널 내에서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실질적으로 확보해가고 있다.
Dr.Althea는 이미 북미, 유럽, 중동,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글로벌 플랫폼 1위 랭킹을 다수 기록 중이다. 아마존 셀러 챔피언 수상, YESSTYLE 베스트셀러 1위, 실리콘투에서 운영하는 스타일코리안쇼핑몰 베스트셀러1위, Qoo10 코후레 키트 1위, 라쿠텐 크림 부문 1위 등은 브랜드가 단순히 ‘수출을 하고 있는 브랜드’가 아닌, ‘전 세계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을 받고 있는 브랜드’임을 입증한다. 이러한 실적 기반 위에, 국내 최대 B2C 플랫폼인 올리브영에서의 제품군 확장은 Dr.Althea가 단순 유입이 아닌, 시장 내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더퓨어랩 국내마케팅팀 강문주 파트장은 “해외에서 이미 제품력과 브랜드력을 입증받은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일관된 품질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올리브영을 포함한 핵심 유통 채널에서 Dr.Althea만의 정제된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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