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이슈로 엔비디아와 ASML의 구체적인 손실 수치 및 낮은 1분기 수주 전망치 발표로 반도체 투자 심리 냉각.
- 4월 17일 목요일 양 시장은 상승 출발. 코스피는 0.15% 상승한 2451선, 코스닥은 0.33% 상승.
- 상승률 상위 업종은 운송장비와 부품(0.55%), 제약. 특히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 방산주와 동성제약, 제일약품 등 제약바이오주의 강세가 눈에 띔.
- 하락률 상위 업종은 유통업종이 크게 밀림.
- 종목별로는 대한제당, 동성제약, 상상인증권, OCI 등이 강세이며 미래산업,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DN오토모티브 등이 크게 빠짐.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흐름이 엇갈렸으며 HD현대중공업, 현대차, 기아의 주가 변동이 있음.
● 4월 17일 목요일 오전 장 시황; 엔비디아·ASML 영향 제한적..방산·제약株 주목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이슈로 엔비디아와 ASML의 구체적인 손실 수치 및 낮은 1분기 수주 전망치 발표로 반도체 투자 심리가 냉각됐다. 그러나 4월 17일 목요일 오전 양 시장은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0.15% 상승한 2451선, 코스닥은 0.33% 상승했으며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다. 상승률 상위 업종은 운송장비와 부품(0.55%), 제약이다. 특히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 방산주와 동성제약, 제일약품 등 제약바이오주의 강세가 눈에 띈다. 반면 하락률 상위 업종은 유통업종이 크게 밀렸다. 개별 종목으로는 대한제당, 동성제약, 상상인증권, OCI 등이 강세이며 미래산업,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DN오토모티브 등이 크게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흐름이 엇갈렸으며 HD현대중공업, 현대차, 기아의 주가 변동이 있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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