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어닝시즌 엇갈리는 M7...애플 '미소' MS·알파벳 '울상'

입력 2025-04-21 06:51  

● 핵심 포인트
- 애플 : 미 정부의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면제로 애플이 수혜주로 거론됨. 팀 쿡 CEO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분을 활용해 면제를 이끔.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나 관세 회피를 위한 선출화 효과가 큼.
- 마이크로소프트 :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가 MS의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475달러로 낮춤. 6월 분기와 2026 회계연도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 키방크는 클라우드 수요 둔화, IT 예산 증가율 축소, 거시경제 환경 악화 등을 이유로 MS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낮춤.
- 알파벳 : 영국의 독점금지법 전문가가 구글을 상대로 소송 제기. 구글이 온라인 검색시장을 독점하면서 자국 기업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주장. 미국 정부의 소송에서 구글이 사실상 패소함에 따라 사업 분할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구글에 큰 부담이 될 전망.
- 아마존 : 아마존웹서비스의 수요 둔화, 거시경제 불확실성, 2025년 하반기 실적 예측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BMO캐피탈마켓의 애널리스트가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280달러에서 235달러로 하향 조정. 다만 재무상태는 견조하다는 평가이며 AWS의 성장세와 AI 및 다채널 주문 처리 역량이 총 상품 거래액 회복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 미국 증시 M7 종목 주요 이슈 점검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성 금요일을 맞아 휴장했다. 한 주간 있었던 M7 종목들의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애플은 미국 정부가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에 대한 상호관세를 면제하자 중국 생산기지를 둔 애플이 수혜주로 떠올랐다. 또한 팀 쿡 CEO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분을 활용해 면제를 이끌었다는 분석 속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한편,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지만 관세 회피를 위한 선출화 효과가 컸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가 MS의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475달러로 낮추고, 6월 분기와 2026 회계연도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했다. 키방크는 클라우드 수요 둔화, IT 예산 증가율 축소, 거시경제 환경 악화 등을 이유로 MS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낮췄다. 알파벳은 영국의 독점금지법 전문가가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구글이 온라인 검색시장을 독점하면서 자국 기업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 정부의 소송에서 구글이 사실상 패소함에 따라 사업 분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아마존은 아마존웹서비스의 수요 둔화, 거시경제 불확실성, 2025년 하반기 실적 예측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BMO캐피탈마켓의 애널리스트가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280달러에서 23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재무상태는 견조하다는 평가이며 AWS의 성장세와 AI 및 다채널 주문 처리 역량이 총 상품 거래액 회복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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