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MSCI 정기 변경에서 삼양식품과 한화시스템의 편입 가능성이 높음.
- 편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에코프로머티, 엔씨소프트, SKC, LG이노텍 등임.
- SKC의 경우, 편출된다 하더라도 글래스 기판 쪽에 대한 분위기가 다시 연출될 수 있음.
- 핑거의 경우, STO 관련주로 야당에서 STO 전문가 영입 소식에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함.
- STO 관련 종목으로는 갤럭시아에스엠과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있음.
● 5월 MSCI 정기 변경, 주목할 종목은?
오는 5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정기 변경을 앞두고 어떤 종목이 새로 편입되고 편출될지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변경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은 삼양식품과 한화시스템이다. 두 기업은 최근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편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과거 사례를 보면 MSCI 편입이 반드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이번 변경에서 편출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엔씨소프트, SKC, LG이노텍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편출되는 종목 중에서도 SKC의 경우, 만약 편출된다 하더라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글래스 기판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는 핑거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야당에서 STO 전문가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STO는 부동산, 미술품 등 고가의 자산을 토큰화하여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로, 핑거는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STO 플랫폼 기업 중 하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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