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는 세금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만 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C카드의 '마이태그'에 응모한 고객 중 해당 월에 지방세 또는 국세를 30만 원 이상 납부한 경우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30만 원 이상 납부한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5만 원까지 페이북머니를 받을 수 있는 '머니박스'가 매월 제공된다.
또한, 지난해 BC카드로 국세 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 마이태그에 신청하고 30만 원 이상 납부할 경우 금액 구간별로 ▲100만 원 이상 7,000원 ▲300만 원 이상 2만 원 ▲500만 원 이상 3만 원 ▲1,000만 원 이상 7만 원의 청구 할인 혜택이 매월 적용된다.
머니박스와 청구 할인은 각 항목별 한도 내에서 중복 적용되며, BC카드가 제공 중인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도 병행 가능하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등 고액 세금 납부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 패턴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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